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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건강랭킹 넘버원’, MZ 입맛 디저트 마니아 50대 지석진, 위에서 발견된 3개의 용종…위암을 부르는 식습관, 정밀 검사 결과는?

2025-07-16 10:12 연예

오늘(16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특별 검진 동기로 사모님 전문 배우 경숙과 골프 여신 장새별이 함께한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매주 연예인 출연자 전원이 특별한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랭킹을 매기는 신개념 건강 정보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로 꼽힌 한국인의 위 건강 상태를 짚어보며, ‘위암 고위험군’이라는 주제로 실 제 스타들의 위 건강랭킹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출연자들은 경숙의 동안 미모를 칭찬하자 경숙은 특별히 챙겨 먹는 게 있다며 자신의 ‘동안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무리 더워도 찬 음료는 절대 안 마신다는 경숙의 동안 비결에 한다감은 지석진을 향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음을 씹어 먹지 않느냐”며 지석진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위암 적신호’가 켜진 사람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세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심각한 상태에 이른 위암 사진을 예시로 보여준다. 이에 70대 독고영재는 “혹시 내 위 사진 아니냐?”며 걱정하더니 “만약 저 사진이 내 위내시경 사진이라면 방송 끝나자마자 화장터로 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가벼운 위염이 위암으로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는 전문의의 말에 누구보다 걱정이 커 보였던 50대 경숙은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다”며 가족력을 고백했고 40대 한다감 역시 외조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다며 ‘위암 고위험군’을 꼽는 건강랭킹 순위에서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김세완 전문의는 “가족력보다 현재의 식습관이 위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며 디저트를 수시로 먹는 지석진과 고기를 좋아하는 장새별의 식습관을 지적하자 장새별은 “복스럽게 먹는 것도 잘못이냐?”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건강랭킹의 순위를 공개하기 직전, 김세완 전문의는 “출연자 중에 위암에 치명적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검출된 사람이 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지석진의 경우 위에서 용종이 3개나 발견되었다”고 덧붙여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50대 지석진, 40대 한다감, 70대 독고영재, 50대 이경실, 40대 장새별 중 ‘위암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선정된 건강랭킹 1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반전 넘치는 특별 검진 결과에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넘버원 주치의로 출연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세완 원장은 한국인에게 특히 많은 ‘위암’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또한 넘버원 전문가 양한방 전문의인 백발의 안원식 원장과 워킹맘 약사 유슬아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넘버원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위 건강을 위한 ‘넘버원 처방’도 오는 7월 1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공개된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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