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당일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테마파크에서 일본식 축제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식 마을을 재현한 이 테마파크는 과거 촬영 목적으로만 쓰이다 최근에는 숙박, 일본 문화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됐는데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여름축제를 열기로 했는데, 사무라이 결투와 일본 전통복 코스프레 대결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