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의 첫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조경태 후보를 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은 왜 비판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쏟아냈는데요.
조경태 후보는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행위는 만고의 역적, 대역죄인이다. 과거 같으면 삼족을 멸할 중범죄"라고 맞받았는데요.
김 후보가 "누가 다쳤느냐"는 기존 입장을 이어가자, 조 후보는 "문해력이 떨어지시는지 몰라서 말씀드린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조경태 후보는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행위는 만고의 역적, 대역죄인이다. 과거 같으면 삼족을 멸할 중범죄"라고 맞받았는데요.
김 후보가 "누가 다쳤느냐"는 기존 입장을 이어가자, 조 후보는 "문해력이 떨어지시는지 몰라서 말씀드린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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