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의 첫 토론회, 김문수 후보는 토론이 마치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한길 씨 징계 문제에 대해 "정당이 재판소는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주의를 주고, 잘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징계가 능사는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전한길 씨와 절연해야 한다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선 "당이 사분오열된다"며 반대 의사를 시사했습니다.
"주의를 주고, 잘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징계가 능사는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전한길 씨와 절연해야 한다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선 "당이 사분오열된다"며 반대 의사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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