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에서 유명 식당의 불친절 논란과 고가 호텔의 비위생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잔반을 재사용하는 식당이 적발됐습니다.
제보영상을 보면 지난 8일 여수 교동의 한 식당에서 남은 반찬을 다시 반찬통에 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여수시도 현장 확인 결과 잔반 재사용 정황을 확인하고 영업정지 15일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식당과 숙박업소 업주들이 모여 자정 결의대회를 연 다음날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관광도시 여수의 이미지가 또 다시 크게 실추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제보영상을 보면 지난 8일 여수 교동의 한 식당에서 남은 반찬을 다시 반찬통에 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여수시도 현장 확인 결과 잔반 재사용 정황을 확인하고 영업정지 15일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식당과 숙박업소 업주들이 모여 자정 결의대회를 연 다음날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관광도시 여수의 이미지가 또 다시 크게 실추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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