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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동아일보]결혼을 마다하는 청춘들
2015-07-17 00:00 사회

결혼을 마다하는 청춘들

사회부입니다. 적령기를 넘어서도 결혼을 망설이는 결못남, 결못녀들이 늘고 있습니다. 성별과 급여 수준에 따라 결혼을 하기 싫은 이유는 크게 달랐습니다. 남성들은 신혼집 마련, 가족 부양 등 경제적 요인을 가장 부담스러워 한 반면, 여성들은 결혼 뒤 펼쳐질 시월드와 경력 단절을 두려워했습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얘기하는 이삼십대 청춘들의 목소리를 동아일보 탐사보도팀이 들어봤습니다.


'수제 축구화 장인'의 꿈

스포츠부입니다. ‘맞춤식 수제 축구화 장인’ 김봉학 신창스포츠 사장은 북한에 축구화 공장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어 합니다. 김 사장은 2008년과 2011년 북한에 축구화 만드는 기술을 전수하려다 남북 관계가 냉각되면서 중단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장이 나빠져 복막 투석기를 달고 살지만 매주 공을 차며 다시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동아일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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