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장 대표는 오늘(2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노인복지관을 찾아 추석 맞이 송편빚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리에서 "지금 나라와 경제가 어렵지만 그래도 더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을 빚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차례로 떡메를 치고, 노인복지관 회원들과 함께 비닐장갑을 끼고 약 1시간 동안 송편을 빚었습니다.
장 대표가 옆자리에 앉은 어르신 입에 직접 빚은 송편을 넣어주자, 어르신은 "고맙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송편빚기 봉사활동에는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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