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뉴시스
시 주석의 방한은 2014년 7월 이후 11년 만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24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시진핑 주석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한국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도 오전 브리핑에서 시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PEC 참석을 위해 국빈 방문으로 경주를 찾는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국빈 방문 첫 날인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1일 APEC 정상회의 폐막 직후에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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