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이후 치솟는 연기 뒤로 해가 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이날 새벽 "전투기로 테헤란 정권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습(broad-scale wave of strikes)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P통신도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공습이 테헤란 동부에서 특히 강했으며, 그 지역의 집들이 흔들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AP에 따르면 미사일 기지·레이더가 다수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서부 국경 지대 케르만샤에도 폭발음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정권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5일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임박했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란 방공 시스템이 상당 부분 무력화된 것으로 판단한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본토에 대한 본격적인 폭격을 준비한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근거지 공격도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5일 늦은 오후부터 6일 새벽에 걸쳐 베이루트 남부 다히에 지역에 최소 11차례 공습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AP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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