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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사 인력 확대 더 못 늦춰…2035년까지 1만5천명 더 필요”
2024-02-06 10:23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급속한 고령화와 보건 산업 수요에 대응할 의료인력까지 포함하면, 2035년까지 약 1만5000명의 의사가 더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 생명과 건강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의료 개혁에 의료계의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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