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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체감온도 35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2024-08-06 07:36 날씨

 1일 강원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년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피서객들이 물양동이 냉천수 폭포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체감온도가 최고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4도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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