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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주는 비서들2’, 20대 여성 의뢰인의 절박한 다이어트 도전기…다이어트 전담 비서로 나선 김성은이 분노한 사연은?

2025-05-13 11:21 연예

오는 14(저녁 8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는 불어난 체중으로 가족과 연을 끊게 된 20대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단을 찾아온 의뢰인은 과거 대학 입시를 앞두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며 폭식을 시작했고 어느새 인생 최고 몸무게인 107kg을 찍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가족들의 태도는 냉담해졌고 점점 심해지는 폭언과 차별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아 결국 가족과의 관계를 끊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의뢰인의 사연을 들은 김성은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의뢰인을 꼭 안아주는 공감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어서 관찰한 일상 영상 속, 의뢰인은 “0kcal니까 괜찮아라며 쉴 새 없이 물처럼 제로 탄산을 마시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극단적인 탄수화물 제한과 잘못된 다이어트 방식으로 오히려 살을 찌우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한다. 이에 의뢰인은 닭껍질 튀김, 곱창 등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잘못된 자신의 식습관을 반성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이로 나오겠다는 의지와 함께 4개월간의 다이어트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하지만 의뢰인의 굳은 의지와 달리 다이어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고. 초반에 체중 감량이 되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최악의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이에 다이어트 전담 비서로 나선 김성은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의뢰인의 식습관 재점검에 나섰고, 크림치즈 타코야끼와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의뢰인의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의뢰인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김성은은 충격적인 의뢰인의 발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아직까지 고치지 못한 의뢰인의 잘못된 다이어트 방식들이 속속히 드러나자 김성은은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의뢰인은 위기를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해 간절히 바라고 있는 가족과의 화해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좌절과 요요, 눈물의 다이어트 여정은 오는 5 14일 수요일 저녁 8 10분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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