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북송금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자신의 SNS에 사면사면복권 서명운동을 동참해달라며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시민사회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제헌절 특별사면복권 서명운동'인데요. 이 전 부지사는 "검찰 독재정권의 탄압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줄 때"라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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