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이제 만나러 갑니다’, 최첨단 CG로 구현한 전쟁 시나리오? 중국과 대만의 갈등 고조가 한반도에 가져올 나비효과, 집중 분석

2025-08-15 09:37 연예

오는 17()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연출 김군래/작가 장주연이하 ‘이만갑’)에서는 고조된 중국과 대만의 갈등이 한반도에 가져올 나비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중국과 대만의 팽팽한 기싸움이 심상치 않아 이목이 집중된다대만의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중국이 대만 해협 중간선을 월평균 120회 이상이나 침범하고 있다는데심지어중국은 대만을 사방으로 둘러싸는 포위 훈련까지 감행하며 대만 침공에 대한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중국의 군사 도발 수위가 더욱 높아진 이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먼저중국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주장 아래 대만 역시 중국에 속한 섬나라임을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이에 대만 침공을 통해 ‘완전한 통일을 이루겠다는 것인데특히, 2027년은 시진핑의 3연임 임기가 끝나는 시점이자 중국 인민해방군 창설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4연임을 꿈꾸는 시진핑이 2027년까지 ‘대만 통일’ 업적을 이루려고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그런데사실 두 나라의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고 밝혀져 반전을 더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만갑 일타 강사 썬킴 교수가 무려 76년간 지속된 중국과 대만의 갈등사에 대해 일일 특별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국제사회에서도 중국과 대만의 갈등을 민감하게 지켜보고 있는 상황그 이유는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기업 TSMC 역시 대만 기업일 정도로 대만이 명실상부 반도체 강국이기 때문이라는데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TSMC의 주 고객이 전 세계 시총 1, 2, 3위를 자랑하는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애플이라는 것특히 엔비디아 수장인 ‘젠슨 황은 대만 출신으로 TSMC와는 더욱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이러한 상황 속에서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TSMC는 중국에 의해 파괴될 것인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열띤 갑론을박을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분명한 점은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일어날 경우전 세계 경제가 크게 휘청일 것이라는 점인데실제로 미국의 한 경제 연구기관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세계 전체 GDP 10%가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고이날 이만갑에서는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세계 경제에 어떤 혼란을 가져올지 짚어본다.

이어 중국과 대만이 실제로 전쟁을 일으킨다면 한반도에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살펴본다최근 미국 싱크탱크와 국방부가 ‘중국 VS 대만 전쟁 예상 시나리오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는데이 시나리오에 따르면한반도가 군사적 요충지로 변하며 한순간에 불바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나와 충격을 더한다심지어 시나리오에서는 중국을 돕고자 북한이 한국에 저위력 핵 공격까지 감행하는 상황까지 그려졌다고최첨단 CG를 활용해 몰입감을 더욱 높인 전쟁 시나리오를 함께 살펴본 결과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는 예상 밖의 시나리오에 전 출연진이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자세히 살펴본다.

고조된 중국과 대만의 갈등이 한반도에 불러올 나비효과는 8 17일 일요일 밤 10 40분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