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뉴스1)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3시 30분쯤 강남구 구룡마을 소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53명, 장비 95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25분 큰불은 잡힌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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