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북소방본부
그제(6일) 오후 7시 56분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서 "함께 놀러와 낚시하던 형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원 77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수색한 끝에 다음 날 오전 8시 40분쯤 인근 강가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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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