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원한 얼음 음료, 절로 찾게 되셨죠?
더위의 기세가 대단했는데요.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26.8도, 대구 33.1도로
한여름이었습니다.
[정보]
날이 덥다보니 아무래도
찬 음식 많이 찾게 되는데요,
그만큼 배탈 나기도 쉽습니다.
배탈이 났을 때는
매실즙을 마시거나
찹쌀을 살짝 볶아서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배를 따뜻하게 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내일]
내일도 아마 시원한 음식이 간절하실겁니다.
오늘만큼은 아니어도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를 비롯해
덥기는 마찬가지겠습니다.
[하늘]
이런 가운데 구름 사이로 햇빛도
꽤나 강하겠습니다.
그러다가 중북부지방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요란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기온]
내일의 지역별 기온입니다.
[주간]
당분간은 여름 더위가 계속되겠고
토요일쯤 전국에 비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