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경비 구역 JSA'란 영화, 기억나시죠?
최전방의 남북한 군인들이 자유롭게 서로 오가는 모습에 '저건 영화겠지' 하셨던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게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었고, 특히 북한군들은 우리 최전방 초소를 제 집 드나들듯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일성 사망 20주기 행사장에 나타난 김정은이 다리를 계속 절룩여서, 비상한 관심이 쏠렸습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이용환 정치부 차장과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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