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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는 모습 찍혔다”… 美 관중 101억 원 소송
2014-07-08 00:00 스포츠

스포츠 업데이트입니다.

메이저리그 경기 중 졸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 포착 돼 곤욕을 치른 한 관중이 101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의 앤드류씨는 지난 4월 조는 모습이 낱낱이 방송 됐고 캐스터와 해설자가 자신을 비하했다며 ESPN과 중계진 그리고 홈구단을 상대로 101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는 9월 UFC 무대에 복귀하는 추성훈의 상대가 확정됐습니다. 호주의 카일 노크는 서른 네살 187cm의 장신으로 전적 20승 7패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브라질 네이마르에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 수니가를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FIFA는 고의가 아닌 사고였고 본인도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통제를 맞아서라도 출전 하길 원했던 네이마르는 결국 결승전에 나설 수 없을 전망입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환상을 줘선 안된다며 출전 불허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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