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프로야구입니다.
대구에서 선두 삼성이 롯데를 4-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 채태인은 6회 승리를 결정짓는 석점 짜리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2위 넥센도 한화에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강정호는 1회 시즌 25호 홈런을 치며 홈런 선두 박병호에 네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문학에선 KIA가 이범호의 홈런을 앞세워 SK를 10-6으로 눌렀습니다. 이범호는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석점 짜리 시즌 12호 홈런을 쳤습니다.
잠실에선 두산의 정수빈이 개인통산 처음으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정수빈은 LG 선발 리오단을 상대로 우측 솔로홈런을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