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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사냥꾼’, 임우일에 ‘오징어 닮았다’고 폭로한 에드워드 리, ‘한국에서 안 좋은 말이냐’며 물어 대폭소

2026-02-13 09:51 연예

▶ 밤샘 낚시에도 지치지 않은 임우일, “낚시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명언 대방출
▶ 에드워드 리, 땅속에서 꺼낸 멧돼지?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 마지막 만찬
▶ 실패로 끝난 마지막 사냥, 인도네시아 사냥 종료! 공개된 다음 사냥터는?

지난 12일 방송된 ‘셰프와 사냥꾼’에서는 참치 사냥에 실패한 사냥꾼들과 인도네시아에서의 마지막 요리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2.5m 초대형 상어를 사냥한 사냥꾼들은 기세를 몰아 목표 사냥감인 참치를 잡기 위한 고군분투를 이어갔다. 임우일은 뜰채를 넣기만 하면 오징어를 건져 올리는 ‘뜰채 신공’을 선보이며 연신 활약했다. 쉬지 않고 이어진 밤샘 낚시에 사냥꾼들이 하나둘 지쳐 쓰러지기 시작하자 임우일은 목청껏 ‘파이팅’을 외치며 “낚시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거야”라는 명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낚시는 의지만으로 되지 않았다. 참치는 바늘을 피해 연신 미끼만 골라 먹었고, 결국 사냥꾼들은 제한 시간 내 참치를 잡지 못하며 마지막 목표였던 참치 사냥에 실패했다. 사냥꾼들은 아쉬움을 안은 채 빈손으로 베이스캠프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비록 참치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에드워드 리 셰프는 라부안 바조에서의 마지막 만찬으로 전날 땅에 숯과 함께 묻어둔 멧돼지 고기를 꺼냈다. 멧돼지는 고르게 잘 익어 있었고, 이를 본 사냥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미국식 풀드 포크를 한국식 호떡 빵에 싸 먹는 ‘멧돼지 호떡’이라는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였다. 임우일이 뜰채로 건져 올린 오징어를 몰래 챙겨온 덕분에 멧돼지 고기로 속을 채운 오징어순대 메뉴까지 추가됐다. 이 과정에서 에드워드 리는 임우일을 보고 “오징어 페이스”라고 언급, 얼굴이 오징어를 닮았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국에선 안 좋은 말이냐”라고 묻는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추성훈은 “상관없다”며 능청스럽게 발뺌하고는, 임우일이 오징어를 닮았다는 사실에 맞장구치며 즐거워했다.

이어 오징어순대를 만드는 건 처음이라는 에드워드 리 셰프는 멧돼지 고기 소에 파파야를 더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고, 직접 주운 대나무를 활용해 즉석 대나무 찜기까지 만들어 오징어순대를 쪘다. 그렇게 완성된 멧돼지 호떡과 오징어순대는 역대급 비주얼과 맛으로 인도네시아 만찬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스페셜 멤버 경수진을 제외한 에드워드 리, 추성훈, 임우일, 김대호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의 사냥을 마치고 다음 사냥터인 필리핀 오지의 섬 ‘코론’으로 이동한다. 과연 필리핀에서는 어떤 사냥감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 ‘셰프와 사냥꾼’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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