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9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도착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합의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협상을 계속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강조했다는 것 외에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란과의 외교적 합의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방부가 이란의 잠재적 군사 대응에 대비해 중동 지역에 두 번째 항공모함 타격단을 전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이 이란과의 협상이 실패할 가능성에 대비해 중동 내 전력을 증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 정부 관계자는 "배치 명령이 이르면 몇 시간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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