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른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일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92개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습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울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른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일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