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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4법’ 필리버스터 나흘째…주호영, 국회의장에 중단 요구
2024-07-28 14:22 정치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는 가운데 대부분 의석이 텅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야권이 강행하는 '방송 4법'을 국민의힘이 저지하기 위한 국회 필리버스터가 나흘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오늘(28일) 오전 1시쯤 방송문화진흥회법의 본회의 상정 직후 세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9일) 오전 8시쯤 필리버스터를 종결한 뒤, 방문진법 표결까지 나선단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사회를 거부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주 부의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민주당의 법안 강행 처리와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를 중단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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