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 갈말읍 비무장지대서 난 산불 모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소방·산림 당국은 인력 26명, 헬기 2대 등 장비 1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10분에는 강원 고성군 수동면 사천리 비무장지대(DMZ) 이북에서 발생한 불이 남쪽으로 확산됐습니다.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이어서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확산 가능성에 예의주시하며 대비하고 있습니다.
홍성규 기자ho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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