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좀 서운했어요. 0순위면 뭐, 저 한 명만 해주든지... 4명, 4명? 또 1번도 아니고 세 번째인가 그래 가지고...
▷황순욱: 재선 좀 의외였어요. 3선이나 4선은 기본적으로 되셨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장동혁: 국회의원 된 지 3년 됐어요.
▷황순욱: 그러니까요. 제일 앞장 서서 맹활약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아마 그렇게 느낀 것 같은데...
▶장동혁: 제 목소리가 좀 특이한 것 같아요.
▷황순욱: 목소리 때문이다?
▶장동혁: 가끔 택시를 타고 여의도로 가주세요. 그러면 사장님들이 뒤로 딱 돌아보세요. 그러면서 맞죠? 뭐, 이런... 또 하나가 이제 싸움의 최전선, 늘 싸우는 법사위에만 3년 동안 있었기 때문에...

▷황순욱: 판사라는 직업을 또 던지고 정치로 뛰어들게 된 계기는 또 뭔가요?
▶장동혁: 정치라고 하는 게 하고 싶다고 하고 또 그렇다고 막 피하려고 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정치에 전혀 생각이 없던 제가 정치를 하게끔 계속 이렇게...
▷황순욱: 누굽니까? 의원님을 등 떠민 게 도대체?
▶장동혁: 사람이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황순욱: 어떤 상황이 그랬나요?
▶장동혁: 판사를 하면서 국회 파견 판사를 2년을 했는데, 그 국회 파견 판사 있었던 것 때문에 문재인 정부 때 사법농단 사건 제가 국회에 있었다는 이유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됐고, 그래서 저도 지금 방향은 다를지 모르지만 그때 경험에 의하면 검찰 개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회의원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 과정들을 거치고 그 이후에 제가 법원에 복귀해서 내가 정치를 하면서 바꿔야 되겠다.

▷황순욱: 국민의 지지율이 20% 깨진 지는 이미 지난주에 깨졌고요. 주중에 19% 찍더니 제가 주말에 기억하는 건 17% 나온 여론조사도 봤거든요. 심각해요.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세요? 지금...
▶장동혁: 우리의 전통 지지층까지도 국민의힘에서 마음이 떠났다. 계엄·탄핵을 거치고 나서도 조기 대선에서 41%를 주신 민심은 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당을 향해서는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우리끼리만 지금 계속 내부 갈등만 빚고 그렇다고 국민들께서 공감해 줄 만한 어젠다 정책적인 이슈도 제시하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늘 우리를 지지해 주셨던 분들까지도 마음이 떠나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황순욱: 당 내에도 지금 소위 말해서 계파로 갈라져 있잖아요. 어디로 가든 간에 개혁을 하고 혁신을 해야 될 필요성은 동의하십니까?
▶장동혁: 네.
▷황순욱: 당이 완전히 탈바꿈해야 된다는 것도 동의하세요.
▶장동혁: 네네네.
▷황순욱: 그러면 혁신위원장한테 언제까지 사과만 하고 있을 거냐. 굉장히 세게 어조로 비판하셨거든요. 그거는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요?
▶장동혁: 저희가 계엄과 탄핵 이후에 대선에서 패배했습니다.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대선 후보가 국민들께 사과하고 큰절까지 올렸습니다. 비대위원장도 사과를 했고 원내대표도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혁신위원장도 사과를 했습니다. 저는 계속 그렇게 사과를 하는 것이 과연 진정한 혁신인가. 사과는 진정한 사과 한 번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잘못된 것 때문에 대선에서 패배했으면 그것을 딛고 이제 앞으로 가야 되는데 거기서 나와서 씻고 몇 발짝 가다가 또다시 거기 구덩이에 들어가서 또다시 씻고 나오고 또 몇 발짝 가다가 또 들어가서 또 씻고 나오고 계속 그렇게 해서 우리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는 게 무엇인가? 대통령하고의 절연도 마찬가지입니다. 탈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누가 대통령을 위해서 목소리 한 명 내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대통령을 누가 면회를 가기를 합니까? 대통령에 대해 언급하는 것조차 꺼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됐지 그것을 당헌 당규에 이혼하고 도장까지 다 찍고 서류 정리 다 되고 만나지도 않고 전화 한 번 안 하는데 그것을 뭐 족보에다가 이래 이래 해서 이혼했다라고 딱 해놓고 또 나중에 비석에까지 새기자는 겁니다. 그것이 결국은 우리가 그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민주당의 공격에 빌미만 주게 되는 겁니다. '어, 절연해야지', '그래. 절연해. 당신들도 인정하는구나. 내란. 아직까지 절연 안 됐어? 그러면 절연 안 된 사람들은 다 같이 내란 세력이니까 당신들은 내란 정당이야. 그러니까 당신들은 해산해야 돼'라고 하는 프레임과 빌미만 계속 주면서 우리끼리 여기서 허우적대고 있다는 겁니다. 그게 혁신은 아니잖아요.
▷황순욱: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되레 당을 오히려 탄핵의 강으로 몰고 가는 인물이다라고 4명을 거론하셨어요.
▶장동혁: 우리 또 건너서 이제 앞으로 가는데 또 이제 저쪽 강 저쪽 건너편에다가 이제 4명 던져 놓고 '야, 또다시 건너와' 계속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끼리... 아니 본인이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누가 탄핵 이야기를 꺼내기를 했습니까? 뭐 이렇게 탄핵에 대해서 제가 무슨 발언을 하기로 했습니까? 뭐 뭘 했습니까? 그런데 자꾸 우리를 다시 탄핵에다 집어 넣어놓고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어요.
▷황순욱: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왜 그럴까요?
▶장동혁: 잘 모르겠습니다.

▷황순욱: 지금 저런 사과를 할 때가 아니다라고 아까 강조를 하셨는데 그러면 혁신위가 뭘 했으면 좋겠습니까?
▶장동혁: 정당은 우리 정당 정강 정책에서 내건 기치대로 나라를 바꾸고 국민들을 잘 살게 만드는 그러기 위해서 선거에 이기는 게 정당의 목표입니다. 언제 혁신의 이야기를 하냐면 선거에 졌을 때마다 혁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내년 선거에 이길 수 있도록 그걸 발판으로 다음 총선에 이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바꾸고 새롭게 체제를 정비하는 것이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혁신위원장 오는 사람마다 사과하고 몇 명 자르는 것이 혁신의 전부인 것처럼 왜 그 도그마를 가지고 맨날 혁신을 접근합니까? 우리가 솔직히 말해서 민주당보다 싸우는 능력이 지금 부족하다고 우리 당원들로부터 지탄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잘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우리 당이 나아가는 방향과 가치에 대해서 교육시키고 보수 정당의 DNA를 갖춘 전사들을 만들어서 당선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그분들이 제대로 싸울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템. 그리고 우리는 늘 지금까지 이슈를 빼앗기고 민주당의 이슈에 방어하기에 급급한데 우리가 먼저 우리의 가치에 기반한 정책들을 제시하고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어젠다를 세팅하고 끌고 가는 능력, 그걸 키우기 위해서 여의도 연구원은 어떻게 바꾸고 우리 정책 기능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 당직 그리고 전문위원 이런 보좌진 시스템을 어떻게 민주당보다 더 전문적으로 바꿀 건지에 대한 그런 고민들을 해나가고, 결국은 이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 몇 명 자른다고 우리 당의 전투력이 확 올라갑니까? 몇 명 자른다고 해서 우리 당이 정책 전당으로 바뀝니까? 몇 명 자른다고 해서 청년들이 들어올 수 있는 매력적인 정당이 됩니까? 도대체 뭘 바꿔 가지고 뭘 혁신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저는 107명 모두 다가 혁신 대상입니다. 누가 잘 싸웠습니까? 여지껏... 제대로 역할하는 사람 10명만 있었어도 우리 당이 이렇게 안 됐을 거 아닙니까? 윤희숙 위원장도 여의도 연구원장으로서 대선 때 정책을 총괄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황순욱: 혁신 대상입니까?
▶장동혁: 잘못했다 이 말입니다. 누가 잘했습니까? 다 부족했기 때문에 우리가 졌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잘 싸우지 못해서 졌으면 일단 107명이 하나로 모여서 어떻게 잘 싸울지, 지금 특검은 밀려오고요. 올 가을 되면 민주당은 장기 집권을 위해서 개헌할 거 아닙니까? 뭉쳐 있는 107명이 필요합니다. 3명 쳐내면 우리가 부산 이길 수 있고 10명 쳐내면 서울까지 이길 수 있고 여기 20명 쳐내면 중원까지 다 이길 수 있습니까? 그리고 한 30명 딱 쳐내고 나면 우리의 전투력이 갑자기 올라가서 70명으로 개헌도 막아내고 특검도 다 막아낼 수 있습니까?
▷황순욱: 지금은 똘똘 뭉쳐야 할 때지 누구 누구 탓하면서 누구를 찍어내고 찍어내고 할 때가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장동혁: 탄핵, 계엄의 잘잘못을 떠나서 탄핵을 반대한 이유는 명백합니다. 그리고 많은 당원들이 그리고 많은 의원들이 탄핵을 반대한다는 것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그건 계엄을 잘했다는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계엄이 잘못됐으면 그걸 무조건 탄핵으로 해결해야 됩니까? 더군다나 우리가 우리의 대통령을 탄핵시키면서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때 당의 10%밖에 안 되는 분들이 당론을 어겨서 당과 정부의 운명을 이렇게 바꿔 놓고 지금 와 가지고는 대선 끝나고 나니까 개선장군처럼 탄핵 당론 무효화 시켜야 되고 당신들은 다 혁신 대상이고 그때 당원들의 마음은 탄핵 반대에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탄핵 반대했던 모든 당원들을 어떻게 취급하는 겁니까? 그런데 그분들이 이 당에 남아 있을 이유가 있습니까?
▷황순욱: 혁신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장동혁: 혁신하기 전에 위원장의 머리에서 뭔가 하나 꺼내서 툭 던지면서 혁신위원회안인 것처럼 하려면 혁신위원회 필요 없습니다. 혼자 하시면 되죠. 혁신의 방향은 당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그러면 제발 먼저 들으시고 거기에서 답을 찾으시고 혁신안을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황순욱: 이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계시다면 의원님 직접 당 대표 나가보셔야죠.
▶장동혁: 출마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황순욱: 아, 그래요? 당 대표가 되면 제일 먼저 할 거 1번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장동혁: 107명을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전사들로 바꿔야죠. 대신 그렇게 싸우지 않는다면 그분들은... 예를 들면 다음 총선에서 공천에서 배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황순욱: 굉장히 강력한데요. 당 대표가 될 경우 당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는 의원은 차기 공천 없다.
▶장동혁: 아니, 당이 어려울 때 같이 나서서 싸우지 않는 분들에게 공천을 주면 이게 정당입니까? 정당은 여기 이만큼 있다가 좁아지면 같이 좁혀서 끝까지 버틸 생각을 해야지 땅이 좁아지니까 내 자리, 내 영역은 이만큼 지키고 싶어서 당신 나가, 당신 나가, 당신 나가 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가서 그게 정당이 되겠습니까? 당이 어려울 때 나서서 싸우는 분들 그런 분들만 공천을 받고 다시 국회의원이 돼야 우리가 제대로 된 정당이 되죠.
▷황순욱: 당 대표가 된 다음에 당과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은 나가라. 그 말이 지금의 혁신위가 당신들 당신들이 책임질 일이 있으니 나가시오 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장동혁: 그래도 우리가 하나가 돼서 싸울 수 있으면 우선은 저는 같이 뭉쳐서 싸워야 되는 상황이고 저는 그 기회는 한번 주고 우리가 같이 한번 하자고 다시 스크럼을 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순욱: 한 번의 기회는 더 있어야 된다?
▶장동혁: 그럼요. 한 번 있어야죠. 3루에 주자가 있을 때 희생 플라이를 날려야 점수가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다음 총선 직전에 누가 '내가 희생하겠습니다'라고 한다면 그게 득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주자도 없는데 희생 번트 돼서 뭐 하겠어요. 그건 희생 번트가 아니라 자살이죠.

▷황순욱: 한동훈 전 대표는 당권 도전에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아니면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
▶장동혁: 당권 도전에 누구는 나와야 되고 누구는 나오지 말아야 된다라고 할, 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원들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황순욱: 한 전 대표는 나올 것 같아요?
▶장동혁: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황순욱: 김문수...?
▶장동혁: 뭐 그 부분도 제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누가 나오고 안 나오고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나온다 안 나온다에 대해서 저는 깊게 고민해 본 적은 없습니다.
▷황순욱: 서정욱 변호사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장동혁 의원님은 찐윤이 선택한 당권 도전 인물이다.
▶장동혁: 그 윤희숙은 아니죠?
▷황순욱: 진윤 아니고요. 아니 지금 윤희숙에 너무 꽃이 쓴 것 같은데...
▶장동혁: 지금 저에게 그러니까 전당대회에 출마하라고 권유하는 분들은 오히려 초재선 의원님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오히려 3선 이상의 저를 걱정하는 분들 중에는 당이 지금 너무 어려운 시기니까 이번은 좀 충전하는 시기로 삼는 게 어떻겠냐라고 조언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또한 제가 나가고 안 나가고에 있어서의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황순욱: 한동훈 전 대표는 장동혁 의원님한테 어떤 존재입니까?
▶장동혁: 어려운데요. 탄핵과 같은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국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지 제 나름대로 소신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달랐고 지금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입장이 다른 것 같습니다.
▷황순욱: 그러면 김문수 전 후보와는 어떤 관계?
▶장동혁: 김문수 후보께서 도와달라고 했을 때 도와드렸고 또 그분이 당 대표가 되신다면 저는 국민의힘의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 대표를 도와서 당의 쇄신과 혁신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고 뭐 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당이 국민들로부터 '아, 변화됐구나. 국민의 힘을 끌고 갈 새로운 정치인들이 있구나' 그 기대감을 주기 위해서 출마하는 것이고요.

▷황순욱: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입당해서 지금 또 갑자기 화제가 확 됐는데 김용태 의원이 내쫓아야 된다고 어떻게 보세요?
▶장동혁: 그분들도 당을 지지하고 당을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당원 가입하는 것에 대해서 누구는 오지 마라 누구는 와라. 어쩌면 지금 당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 분 중에 한 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들이 우리 당의 생각과 좀 다르다면 아, 선생님 지금 그 말씀은 알겠는데 지금은 그것보다는 이런 쪽으로 말씀을 하면서 가야 우리 당에 도움이 될 것 같고 그 문제는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일단 좀 해결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선생님께서 그러면 앞으로 좀 우리 2030 청년들을 좀 묶어서 우리 당으로 좀 이렇게 데려오는 역할도 좀 해 주시고 그분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는 무엇인지 왜 그렇게 자유민주주의가 중요하다고 외치시는지 좀 그런 것들을 좀 더 말씀해 주시고 그런 역할을 해 주시면 우리 당에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라고.
▷황순욱: 설득을 하고?
▶장동혁: 하고 가는 게 정치지 어, 저분은 들어오면 안 되는데 빨리 다시 나가라고 그래. 저는 국민의 힘이 그렇기 때문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정치는 생각이 다르면 설득하고 도저히 안 되면 그럼 이렇게 대안을 제시해 보고 그렇게 하는 거지. 나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하거나 뭔가 좀 그러면 다 오지 말라고 딱 이렇게 가두리 쳐놓고 우리만 알아서 갈게요. 저는 그래가지고 어떻게 정치가 국민의 목소리를... 그러면 그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 그분들을 우리 국민의 힘 정치인마저도 쳐다보지 않으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그분들을 쳐다봐 주시겠습니까? 그분들은 그러면 누가 생각이 다른 부분은 아잇, 설득하자 이 말입니다. 일단은 뭐 뭔가 좀 그러면 나가세요. 가까이 오지 마세요. 나는 좀 이거 안 되는데 이런 정치로는 저는... 저는 신윤이 도와주고 있어요. 윤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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