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과거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이었던 '청량리 588'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청량리동 개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21일)부터 '청량리동'에서 '리'를 빼고 '청량동'으로 바꾸는 안에 대한 주민 의견 조사에 나섰는데요.
원주민들은 청량리가 역사적 상징성이 있다는 의견인 반면, 집창촌 부지에 재개발된 아파트 주민들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라고 합니다.
어제(21일)부터 '청량리동'에서 '리'를 빼고 '청량동'으로 바꾸는 안에 대한 주민 의견 조사에 나섰는데요.
원주민들은 청량리가 역사적 상징성이 있다는 의견인 반면, 집창촌 부지에 재개발된 아파트 주민들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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