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시청자 제공
어제(21일) 오후 6시 47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로 택시 기사와 길을 지나가던 40대 남성과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택시기사는 음주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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