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강철지구’ 전 세계 산호 76%, 산호 삼각지대! 그 한가운데로 뛰어들다
▶ 채널A ‘강철지구’ 강철여행자 앞에 나타난 상어? 라자암팟 프리다이빙
▶ 채널A ‘강철지구’ 괴력의 아이콘 황장군, ‘강철부대’ SSU 황충원이 떴다!
오늘(22일) 밤 9시 4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살아서 갈 수 있는 천국 라자암팟’ 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괴력의 아이콘’ 황충원이 새로운 강철여행자로 합류한다. SSU(해난구조전대) 출신 황충원은 ‘강철부대’에서 압도적인 피지컬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대테러 구출 작전’ 미션에서 둘이 들어도 무거운 해머를 혼자 들고 일격에 문을 부수는 장면은 가히 압권. 이로써 ‘황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은 황충원이, ‘강철지구’에서 그만의 강인함과 도전 정신으로 어떤 극한의 적응력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강철여행자 황충원의 여행 메이트로는 강민호가 함께한다. 이날 해군 특수부대 출신 황충원과 프리다이빙 강사 강민호는 ‘진정한 바다 사나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다이버들의 성지 ‘라자암팟’으로 향한다.
세계에서 섬이 가장 많은 나라 인도네시아, 그중에서도 약 1,5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라자암팟’은 전 세계 산호 종의 76%가 서식하는 ‘코랄 트라이앵글’ 한가운데에 위치한다. 최고의 해양 생태계를 자랑한다는 이곳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신들의 낙원’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두 사람은 그 풍경에 매료되어 ‘라자암팟’에 도착하자마자 바다로 직행한다.
그러나 수백 종의 물고기 떼를 만난 경이로움도 잠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바닷속 세계에서 바다의 제왕 ‘상어’의 등장이 그들을 잔뜩 긴장하게 한다. 이어 무언가 황충원의 뒤를 졸졸 쫓아오기까지. 황충원의 잠을 설치게 한 미스터리한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