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8일 새벽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던 크루즈 안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영상 촬영자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식사를 위해 줄을 서있다가 싸움이 벌어졌다"며 "치킨 텐더때문에 이러는 건 미친 것 아니냐"고 적었는데요.
난투극이 벌어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영상에는 선내 경비원들조차 싸움을 제지하지 못하는 광경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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