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하늘(7)양 피살 사건 피의자인 40대 교사가 7일 오후 대전 서부경찰서에서 휠체어를 탄 채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A씨는 특별한 사유 없이 불출석 의사를 밝혀 심사에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심사는 A씨가 출석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됐고,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저녁 또는 다음 날 새벽에 나올 전망입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실에서 하교하던 하늘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자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늘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자해한 A씨는 정맥 봉합 수술을 받고 병원에 20여 일간 입원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체포영장을 집행해 서부경찰서로 인치한 뒤 저녁 늦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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