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하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뉴시스
조승래 사무총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골목골목까지 정상화하기 위해선 지역에 있는 내란 추종, 동조 세력 청산이 필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윤석열 키즈’ 퇴출이 지방선거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현역 단체장 전부가 그대로 공천이 됐는데 이분들이 대표적인 윤석열 키즈"라며 "그만큼 국민들의 변화와 교체에 대한 열망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철저히 외면한다"고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키즈를 그대로 공천하는 것뿐 아니라 재보궐선거를 봐도 이미 심판이 끝난 사람들을 다시 공천하는 그런 오만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이제 저희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단 한 분의 지지라도 더 받기 위해 기초의원 단 한명이라도 더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어린이날 휴일 다음 날인 6일까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략공천을 마무리 짓고 내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현재까지 전략공천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구는 대구 달성군과 공주·부여·청양 등 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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