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대선 때요. 연대하라 이런 얘기있을 때 난 연대가 아니라 고대다하시면서 유승민 후보와 거리두셨는데 그 때와 지금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그 때도 시도들을 있었습니다만 시간도 짧고 여러 가지 여건상 되지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좀 더 제대로된 정당 그러니까 개혁정당, 젊은 정당, 그리고 또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정당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질문]문재인 김한길 유승민까지 연대와 통합의 시도를 계속 해오셨는데 그럴 수 있지만 세분이 너무 다르다. 유권자 볼 때 다른데?
원래 정당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외연을 넓히는 노력을 해야하지않습니까?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하는 노력을 계속 해야만이 3당이 생존할 수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질문]유승민대표와 안보정책관련해서 접점찾는다면 큰틀에서보면 안철수가 우클릭하다고 보는게 맞나?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좌우이념에서 벗어나서 해당문제를 풀기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 그리고 그 방법이 실행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이어야 한다 그런 입장에서는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
[질문]가령 햇볕정책에 대한 생각이 굉장히 차이가 커보이는데 합당 이후 어떻게 하실 생각?
저는 그렇게 큰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햇볕정책하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생각들이 꽤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햇볕정책은 기본적으로 강온정책입니다. 일부에서는 온건정책만으로 햇볕정책이 있다고 오해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하나의 이름 붙여진 정책이 아니라 세부적인 한가지한가지 이렇게 서로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면 훨씬 더 많은 접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질문]유승민 대표와 단 둘이서 따로 만나신 적이 있으시죠?
확인해드리기는 힘듭니다. 상대방이 있는 것이어서요.
[질문]확인해주시기 어렵다고하니 만났으나 공개하긴 그렇다고 해석되는데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유승민 대표께서도 얼마전 인터뷰에서 확인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질문]지금 반대하는 당내인사는 당규를 보니 25조라고 적시하시면서 33퍼센트 참여하지않으면 효력없다는데 그거 할수있나?
그것도 잘못된 해석입니다. 지도부에서 판단해서 전당원투표에 묻는 그런 경우는 1/3규정이 적용되지않습니다.
[질문]박지원 전대표도 오늘은 33프로가 투표안하면 사퇴하라던데 잘못안것인가?
그렇습니다. 예를들어서 말씀드리면 박지원 전대표도 저도 전당원투표로 선출된 대표들입니다. 그런데 박지원 전대표의 경우에는 투표율이 20퍼센트가 안됐고 저같은 경우는 24퍼센트정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1/3규정을 만약에 적용한다면 둘 다 대표될 자격이 없는 것이죠.
[질문]당내 반대하는 호남중진들 왜 설득안되나?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최대한 설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것을 다 걸고 전당원께 의사를 묻겠다고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질문]대통령 되고싶으세요?
저는 지금 대선에 대한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내년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당의 존폐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당이 사라진다면 그거는 제 미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엄중한 시국에 다음이 있을지도 모르는 5년후를 생각하는거는 그거야말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저 그정도로 어리석지않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모든 그것을 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질문]정치인이 내가 5년뒤에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정말 없다. 잘 못믿겠습니다. 진짜로 없으세요?
저는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입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대선 때요. 연대하라 이런 얘기있을 때 난 연대가 아니라 고대다하시면서 유승민 후보와 거리두셨는데 그 때와 지금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그 때도 시도들을 있었습니다만 시간도 짧고 여러 가지 여건상 되지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좀 더 제대로된 정당 그러니까 개혁정당, 젊은 정당, 그리고 또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정당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질문]문재인 김한길 유승민까지 연대와 통합의 시도를 계속 해오셨는데 그럴 수 있지만 세분이 너무 다르다. 유권자 볼 때 다른데?
원래 정당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외연을 넓히는 노력을 해야하지않습니까?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하는 노력을 계속 해야만이 3당이 생존할 수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질문]유승민대표와 안보정책관련해서 접점찾는다면 큰틀에서보면 안철수가 우클릭하다고 보는게 맞나?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좌우이념에서 벗어나서 해당문제를 풀기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 그리고 그 방법이 실행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이어야 한다 그런 입장에서는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
[질문]가령 햇볕정책에 대한 생각이 굉장히 차이가 커보이는데 합당 이후 어떻게 하실 생각?
저는 그렇게 큰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햇볕정책하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생각들이 꽤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햇볕정책은 기본적으로 강온정책입니다. 일부에서는 온건정책만으로 햇볕정책이 있다고 오해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하나의 이름 붙여진 정책이 아니라 세부적인 한가지한가지 이렇게 서로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면 훨씬 더 많은 접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질문]유승민 대표와 단 둘이서 따로 만나신 적이 있으시죠?
확인해드리기는 힘듭니다. 상대방이 있는 것이어서요.
[질문]확인해주시기 어렵다고하니 만났으나 공개하긴 그렇다고 해석되는데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유승민 대표께서도 얼마전 인터뷰에서 확인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질문]지금 반대하는 당내인사는 당규를 보니 25조라고 적시하시면서 33퍼센트 참여하지않으면 효력없다는데 그거 할수있나?
그것도 잘못된 해석입니다. 지도부에서 판단해서 전당원투표에 묻는 그런 경우는 1/3규정이 적용되지않습니다.
[질문]박지원 전대표도 오늘은 33프로가 투표안하면 사퇴하라던데 잘못안것인가?
그렇습니다. 예를들어서 말씀드리면 박지원 전대표도 저도 전당원투표로 선출된 대표들입니다. 그런데 박지원 전대표의 경우에는 투표율이 20퍼센트가 안됐고 저같은 경우는 24퍼센트정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1/3규정을 만약에 적용한다면 둘 다 대표될 자격이 없는 것이죠.
[질문]당내 반대하는 호남중진들 왜 설득안되나?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최대한 설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것을 다 걸고 전당원께 의사를 묻겠다고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질문]대통령 되고싶으세요?
저는 지금 대선에 대한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내년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당의 존폐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당이 사라진다면 그거는 제 미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엄중한 시국에 다음이 있을지도 모르는 5년후를 생각하는거는 그거야말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저 그정도로 어리석지않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모든 그것을 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질문]정치인이 내가 5년뒤에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정말 없다. 잘 못믿겠습니다. 진짜로 없으세요?
저는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입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