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오늘(9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 일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전남권과 경남권, 강원영동, 경상권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까지 내릴 전망입니다.
경북북부동해안에서도 새벽까지 0.1㎜ 미만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 울산에서도 가끔 비가 오거나 0.1㎜ 미만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북부동해안에서도 새벽까지 0.1㎜ 미만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 울산에서도 가끔 비가 오거나 0.1㎜ 미만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2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8도, 제주 19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청주 23도, 대전 21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