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민주당 관계자는 "어제 열린 윤리심판원 심사에서 양 전 위원장에 대해 당직정지 3개월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비명계에서는 "결국 당직도 없는 사람에게 당직 정지라는 무의미한 경징계가 나온 것"이라며 "당 대처가 여전히 미온적이고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양 전 위원장은 지난 6월 "수박의 뿌리요, 줄기요, 수박 그 자체인 전해철과 싸우러 간다"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고, 이재명 대표가 직접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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