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변인은 오늘(26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민주당은 할 수 있는 게 유죄 나오면 법원 가서 규탄하고 투쟁하는 것"이라며 "물리적으로 여러 사람 모여서 부르짖는 모습 이외에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일대오하는 모습을 두고 "공범 의식"이라며 "'우리 같이 했다', '결정할 때 같은 의총장에 있었다'(를 강조하려는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특히 원내지도부가 이끄는 줄탄핵에 대해서 "개인 의원 입장에선 당론 때문에 굉장히 곤란한 경우가 많다"며 "동의하는 사람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 추진을 두고는 "4가지 쟁점 중 3개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일"이라며 "이미 권한대행이 아닌데 직무정지가 될 사안이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미국발 통상 전쟁을 강조하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겨우 돌아왔는데 경제부총리 발을 묶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고 우려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