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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이청아X최시원 “‘하트결정사’로 바꿔야”…3커플 순항 중인 성사율에 자부심 폭발

2025-03-28 09:02 연예

프로그램 제목을 하트결정사로 바꿔야

 

채널A ‘하트페어링 MC 이청아-최시원이 이탈리아 데이트에서 무려 ‘3커플 페어링에 성공한 역대급 매칭률에 자부심과 기대감을 오가는 과몰입을 보여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28(오늘)  10 50분 방송하는 하트페어링’ 4회에서는 이탈리아 페어링하우스의 입주자 7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과, 새롭게 등장한 메기가 이탈리아에서 마지막 1:1 공식 데이트를 진행하는 현장이 펼쳐져 물 샐 틈 없는 몰입감을 안긴다.

 

이날 오프닝에서 윤종신은 지난 방송에서 지민X제연, 찬형X하늘, 창환X지원까지 총 3커플이 페어링에 성공했다 한 커플의 성사도 어려운데, 무려 세 커플이 이어지다니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이청아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러다 연프(연애 프로그램)’ 최초로 전원 커플 페어링이 되는 게 아닐까 싶다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최시원 또한, “프로그램 제목을 하트페어링이 아니라 하트결정사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이때 연프 터줏대감 윤종신은 제연과의 데이트를 자진 포기하며 페어링에 유일하게 실패한 우재를 언급한다. 윤종신은 우재가 지금 정신이 없다, 기다리는 자에게는 아무도 가지 않는 법이라고 상황을 꼬집은 후, “우재 같은 스타일이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만의 색깔을 잡아갈 것이라며 응원을 건넨다. 더불어 지금까지의 (연프 진행) 경험상, 처음의 예상대로 진행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러브라인이 이어질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고 귀띔한다.

 

그런가 하면 입주자 7인의 저녁 식사 자리에 깜짝 등장한 메기는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러브라인을 제대로 흔들어놓아 스튜디오를 흥분시킨다. 이날 메기녀가 고른 첫 데이트 상대가 등장하자,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는 이러면 재밌어지는데...이건 (앞으로) 몰라~”라며 과몰입한다. 특히 이 메기녀는 자신의 첫 데이트에서 적극적인 리액션과 편안한 화법으로 상황을 리드해 상대남의 찐텐 미소를 유발한다. 급기야 메기녀는 상대남에게 과감하게 다가가는 스킬을 감행하고, 이를 본 최시원은 저런 포즈는 사귈 때 하는 것 아니야?”라며 깜놀한다. 윤종신 역시 초면에 쉽지 않은 행동인데라며 흥미로워한다. 자신의 원픽남을 완벽히 무장해제시키며, “큰일 났네, 메기 맞네라는 격한 반응을 일으킨 메기녀의 미()친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단순한 을 넘어 이제는 결혼할 사람과 연애하고 싶은 청춘남녀들의 이야기인 채널A ‘하트페어링’ 4회는 28(오늘)  10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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