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은 이미 변론이 종결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마은혁을 투입해서 단 한 번의 변론절차 갱신으로 심리에 참여케한다는 것은 직접심리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추가시간에 심판을 매수해서 경기를 뒤집겠다는 못된 행동입니다."
"문형배, 이미선 임기연장법은 자신들이 경기를 이길 때까지 심판이 경기종료 휘슬을 불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법안입니다. 여기에 상대편은 절대 선수를 교체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까지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상대편에는 축구 골대를, 자기편에는 핸드볼 골대를 놓고 경기를 하자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