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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회동, 기싸움 끝에 ‘빈손 종료’ [현장영상]

2025-04-01 09:58 정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어제(31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3차례 회동했지만 아무 성과 없이 마쳤습니다.

10조 원 규모의 추경 편성, 4월 본회의 일정 등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만 오갔고,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호칭 발언을 놓고 기싸움만 주고 받았는데요.

양당 원내대표는 어제 저녁 8시 4차 회동을 예고하며, 3번째 회동을 마치고 헤어졌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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