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권영세 “민주, 헌재 판단 수용 입장 밝혀야…이재명, ‘유혈사태’ 망언 내란행위”

2025-04-02 12:35 정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인 유불리를 떠나서 헌정 질서를 지키고 헌법재판관 판단을 온전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국민들에게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헌법재판소 결정에 불복하고 유혈사태까지 거론하는 것은 사실상 헌정 파괴를 조장하는 내란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어느 한 민주당 의원이 '헌재의 불의한 선고에는 불복 저항해야 한다'며 불복 운동을 예고한 것은 헌정 질서를 거부하는 위험한 언사"라며 "국회의원으로서 헌법 수호 의지가 없음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으로 기본 자질마저 의심 가는 그런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이 복귀하면 유혈사태가 날 수 있다'는 망언까지 서슴치 않았다"며 "민주주의를 말하는 정치 지도자의 언행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조속히 직무에 복귀해서 멈춰선 국정을 재정비하고 민생을 돌봐야 할 것"이라며 "헌법을 무시하고 국정을 흔드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서야 한다. 정쟁이 아니라 회복의 정치를 이끄는 것이 우리의 역사적인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