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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해루질하던 30대 고립됐다 구조

2025-04-01 10:36 사회

 출처 : 인천소방본부

인천의 무의도에서 해루질 하던 30대 남성이 한때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오늘(1일) 새벽 1시쯤 인천 중구 소무의도 해변에서 남성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갯벌을 수색해 얼굴까지 바닷물에 잠긴 30대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어패류를 잡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민물에 잠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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