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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 지분 11.32% 세 아들에 증여

2025-03-31 15:48 경제

 지난해 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람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모습(사진/뉴스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주식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했습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주식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한화는 오늘(31일) 김 회장의 주식 844만8970주를 증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 363만8130주를,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부사장에게 각각 242만5420주를 증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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