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노련과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마 후보자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법복 입은 좌파 활동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무엇보다 마은혁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자격이 미달됩니다."
"마은혁 후보자는 판사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지향이 법과 원칙보다 우선했습니다. 법복을 입은 좌파 활동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합니다. 마 후보자에게 필요한 것은 임명이 아니라 사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