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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진화율 상승…의성 95%, 청송 89%, 안동 85%

2025-03-28 07:51 사회

 27일 공군 헬기가 경북 의성군 화재지역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산불 발생 7일째를 맞는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의 진화율이 상승했습니다.

28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의성의 산불이 95%로 잡혔고 청송 89%, 안동 85%, 영양 76%, 영덕 65%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오후 5시와 비교하면 의성 33%p, 안동 22%p, 영양 16%p, 영덕 10%p, 청송 9%p 각각 높아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불을 잡기 위해 일출 시각인 오전 6시18분을 전후해 헬기를 대거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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