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권익위는 오늘(9일) 주거·금융·취업·법률·의료 등 분야별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립준비청년과 전문가 멘토단을 ‘자립가족’으로 결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서울지방변호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각 기관 단체에서 추천한 공직자와 변호사, 의사, 한의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들이 자립준비청년의 조력자 겸 가족이 되어 자문 등 멘토활동을 할 전망입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위촉식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안착을 위해 조언자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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