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하루 최고 311㎜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침수된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서 한 시민이 난간을 잡고 버티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8분께 북구 신안동 신안교 주변에서 '사람이 물살에 휩쓸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신안교와 일대를 중심으로 구조대 등을 투입,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실종자를 찾은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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