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까지 서울구치소에 수감돼있다 보석으로 풀려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몇 개월 구속을 못 참고 징징거리는 모습이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대표는 "나는 가장 춥고 가장 더운 3층에서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11개월을 살았다"며 "일반 수용자들은 4명이 한 방에서 더위를 견디는데 윤석열은 특혜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미국의 개입을 요청한 것을 두고는 "어이가 없다"며 "내란수괴에게는 천국같은 특혜시설"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송 대표는 "나는 가장 춥고 가장 더운 3층에서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11개월을 살았다"며 "일반 수용자들은 4명이 한 방에서 더위를 견디는데 윤석열은 특혜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미국의 개입을 요청한 것을 두고는 "어이가 없다"며 "내란수괴에게는 천국같은 특혜시설"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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