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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의 탄생’, MC 유민상 “허벅지가 후들후들 떨려” 4주 만에 근육 부자로 변신?…생존 근육을 지키는 운동 솔루션의 정체는?

2025-07-29 10:50 연예

오늘(29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다이어트로 인해 생존 근육을 잃어버린 50대 도전자가 출연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가벼운 산책과 간단한 집안일을 하기만 해도 “기력이 떨어진다”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사전에 근력 테스트를 실시해 본 결과, 도전자는 평균 또래 나이대의 결과와 확연한 차이를 보여 충격을 더한다. 도전자의 근력 테스트 결과를 확인한 MC들은 지나치게 낮은 측정값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살펴본 일상 관찰 영상 속에서 도전자는 다이어트 때문에 단백질 없는 샐러드 위주의 식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근력 운동보다는 유산소 위주의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녹이는 다이어트’를 계속해오고 있었던 것인데. 이에 몸신 메이커스단은 최근 노년기 근감소증의 위험성을 역설하며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 보행도 할 수 있고 생존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며 근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뱃살을 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하지만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문제가 많다”며 올바른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함께 언급한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지방도 빠지지만 자칫하면 근육도 함께 빠지면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것인데. 최악의 경우, 성대 근육까지 빠져서 목소리가 변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한다.

평소 유산소 운동만 하고 근력 운동은 하지 않는 도전자를 위해 유재호 몸신 메이커는 생존 근육을 키워주는 ‘근강(强)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몸신 메이커가 제안한 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해본 MC 유민상은 “운동법이 간단해서 운동 효과가 있을까 의심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허벅지가 후들후들 떨린다”며 운동 효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MC 황보라 역시 “의자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겠다”며 하체 근육이 부족한 분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과연 도전자의 ‘내 몸의 생존 방패! 근강(强) 프로젝트’ 결과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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