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국회 문체위에서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딸이 미국 유학 시절 고가 주택에 거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최 후보자에게 송금 내역을 추가로 내라고 촉구했는데요.
"왜 (송금 내역을) 1장만 주느냐. 엿 먹으라는 거냐"는 조 의원의 발언에 김교흥 문체위원장이 속기록에서 삭제하겠다고 밝히며 고성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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