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의 위기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오판 때문"이라며 "국민의힘은 재정 위기, 세수 파탄 사태의 공범을 넘어 주범"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잘못된 것을 바로잡자고 했더니 국민의힘은 부자 증세, 기업 때려잡기라고 호도하며 반대한다. 참으로 낯 두꺼운 주장"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며 "민주당은 조세정상화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합리적인 조세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세정상화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3선의 김영진 의원, 간사는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이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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